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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완주군 의회(의장 김재천)는 제254회 임시회 기간중(9.2.~9.11.)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13개 읍·면별 주요사업 보고 청취를 했다.

 
이번 읍면별 주요사업 보고 청취는 코로나 19 감염증에 대비해 비말차단용 칸막이를 설치한 상태에서 진행했으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장과 직원들의 수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읍면별 추진사업의 진행사항을 점검하였다.

 
의원들의 주요 당부내용을 살펴보면, 13개 읍면 공통적으로 ‘친절하고 적극적인 주민 응대’, 지역을 견인할 ‘장기과제 사업 발굴’ 등과 지역균형 발전에 더욱 노력하고, 주민자치역량 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읍면별 주요사업보고는 10명의 상임위 의원과 읍면장의 지역을 향한 진심어린 걱정과, 허심탄회한 의견개진 등 상호 소통을 하며 3일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