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당색과, 당로고 서체 디자인한 형식으로 검토 중....'

입력 2020년09월13일 08시59분 박재복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의힘의 당색이 이르면 다음 주.....확정

[여성종합뉴스/박재복기자] 국민의힘은 13일  이번 주말 현역 의원과 당협위원장을 상대로 당 색에 대해 ▲ 현행 해피핑크 유지 ▲ 빨간색 ▲ 파란색 ▲ 2~3 가지색 혼용 등을 보기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양성의 가치를 담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한 만큼 여러 색을 혼용하는 형태의 당 색 채택이 유력하다는 전망이다.

 

3선 이상 중진 의원들은   빨간색을 "보수의 상징", "'국민의힘'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힘 있는 색"으로 사무실 인테리어, 홍보물 제작 비용 문제" 등을 이유로 현행 핑크 등 붉은색 계열을 유지했으면 한다는 의견과  초선들의 현행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는 분위기다.


당 로고는 '국민의힘'이라는 글자를 서체 디자인한 형식으로 검토 중이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별도로 로고 디자인을 하지 않고 서체 디자인된 로고를 쓰는 것이 그 예로 새 당 색과 로고는 이르면 다음 주 비대위 보고를 거쳐 추석 전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당 색과 로고가 확정되면 2년 만에 여의도에 마련한 새 당사 현판식도 진행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