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체 특별점검 실시

입력 2020년09월18일 09시45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오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체에 대해 도·시군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및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여부, 동일한 품목 1개 제한 판매,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판매, 12세 미만 아동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여 의약품 안전유통에 대한 사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전상비의약품은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시간이나 휴일에 상비약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2012년 도입됐으며,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복지부 고시로 지정한 일반의약품 13개 품목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중대하고 고의적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