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추석 앞두고 도심 곳곳 환경 정비

입력 2020년09월23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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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버스정류장 고압세척기 물청소 작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2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심 곳곳의 청결 상태를 점검하고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우선 국도 17・42・43・45호선, 국지도 23호선 등 관내 주요도로 및 간선도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하고 고압세척기를 사용해 2089개 버스정류소의 묵을 때를 벗겨낸다.

 

이와 관련 처인구는 오는 10월31일까지 주요 도로의 교통 표지판 등의 시설물과 1325개 버스정류소 물청소 및 읍・면지역 버스정류소 주변 제초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기흥구도 오는 25일까지 451개 버스정류소 물청소를 완료하고 벤치, 바람막이 등 시설물의 노후화 정도를 점검해 추후 교체를 진행할 예정이다.

 

수지구는 11월13일까지 버스이용객 불편함이 없도록 주로 새벽시간대를 활용해 313개 버스정류장 물청소를 진행하고 훼손된 노선도 등을 재정비한다.

 

이와 함께 시는 25일까지를 추석맞이 특별 청소기간으로 정해 3개 구청 및 3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관내 주택가・도로・하천 일대 환경정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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