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개인정보 노출 방지 모바일‘행정전화망’도입

입력 2020년10월01일 09시25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29일 시 직원들이 외부에서 업무를 하는 중 휴대전화를 사용할 때  개인 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모바일 행정전화망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용앱을 이용해 행정 전화번호를 수・발신에 표기해 줘 외부에서 민원인과 통화할 때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는다. 문자를 발신할때도 담당 공무원의 사무실 전화번호가 표시된다.

 

시 관계자는 “행정전화망 도입으로 직원들의 개인정보 노출을 방지하고 민원인들에게도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