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온택트 환경교육으로 환경홍보활동가 양성

입력 2020년10월12일 07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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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기후이상변화에 대응해 온실가스 감축 프로젝트 ‘지구온도 1.5도 지키기’ 추진의 일환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할 수 있는 ‘온택트(Ontact)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여름 기나긴 장마와 감염병 확산, 산불 등 지구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심각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생활실천에 앞장서줄 지역 환경홍보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이다.


교육대상은 10월 16일까지 성동구 홈페이지 온라인신청을 통해 모집한다. 교육은 온라인플랫폼을 이용해 10월부터 11월 중 총 6회 실시간 강의로 운영되며 일정 중 라이브강의 2회 이상 수강자에 대해 초급 그린리더 양성과정 이수가 인정된다. 또한 참여우수자는 2021년 그린리더 심화과정 교육연계 및 환경관련 활동기회가 부여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대면교육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원하는 장소와 시간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교육을 운영해 지역환경활동가를 양성하고 지구 온난화 및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주민 스스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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