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남악신도시 공터에 꽃단지 조성

입력 2020년10월14일 07시40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무안군은 남악신도시 내 잡초가 무성한 유휴지에 코스모스를 심어 주민들에게 도심속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금 한창인 코스모스는 가을 하늘과 어우러져 길거리에 만개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YD축제를 대신하여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피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고 있다.

 

현재 군은 남악신도시 유휴지(공터) 중 5필지 4,671㎡에 대하여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했으며 향후 계절별로 유채, 메리골드, 백일홍, 코스모스 등 꽃단지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심은 코스모스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사계절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구축을 위해 꽃단지 조성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