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 운영시설 재개관 실시

입력 2020년10월14일 19시32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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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결정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운영시설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대상시설은 부평아트센터,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디지털뮤직랩(D-Lab), 부평문화사랑방 등 4개 시설이며, 부평구립도서관(부개, 삼산, 부평기적, 청천, 갈산, 부개어린이)은 부분 개방을 실시하여 운영중이다.

 

부평아트센터, 부평문화사랑방은 10월 14일(수)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부평아트센터 기타시설과 부평생활문화센터 공감168, 디지털뮤직랩(D-Lab)도 10월 19일(월)부터 대관이 가능해진다. 부평구립도서관은 제한 운영되던 시설을 10월 13일(화)부터 확대 개방을 실시하여 대출 반납 및 회원가입, 자료실 내 열람좌석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디지털자료실의 경우 연장 없이 1인당 2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공연장과 전시실을 방문하려는 관람객들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을 하고, 운영시설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입장 전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부평아트센터에서는 11월 1일까지 기획전시 ‘부평영아티스트 4기 POP-Prize 정해민 개인전 <그림의 집>’를 운영하고, 10월 28일(수) ‘오늘도 무사히 콘서트 <가을방학, 랄라스윗>’, 11월 11일(수)부터 창작뮤지컬 <헛스윙밴드>, 11월 26일(목) 기획공연 ‘브런치 콘서트 이금희의 <동화뒷담>’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부평문화사랑방에서는 10월 23일(금) ‘창작가족극 <할머니의 이야기치마>’, 10월 30일(금) ‘연희본색’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부평구문화재단 관계자는 “공간 이용인원 및 회차당 관람인원을 제한하여 이용자를 분산시킬 예정이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반드시 홈페이지 사전관람 예약을 하고 방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운영기관별 대관 및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와 부평구립도서관 홈페이지(www.bppl.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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