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청년 시민모꼬지 ‘우리 모두를 위한 환대’ 온라인 개최

입력 2020년10월15일 06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 19 장기화 속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자 ‘2020 성북청년시민모꼬지 <우리 모두를 위한 환대>’를 오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과 힐링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에는 △1부 - 피크닉 콘서트, △2부 – 성북청년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유튜브(Youtube)로 실시간 공연 등이 중계될 예정이며, 참여자들은 미리 신청한 초대링크로 줌(ZOOM) 채팅창에 접속하여 온라인 대화에 참여할 수 있다.

 

‘성북청년시민모꼬지’ 1부에서는 라이브 공연(펀시티, 국악인가요, 니나, 678밴드)과 함께 성북의 청년 활동 기관(성북청년공간, 무중력지대-성북, 청년이음센터-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 청년살이발전소) 소개가 이어진다. 뒤이어 2부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미처 주목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온라인 (bit.ly/성북청년모꼬지)으로 사전 신청 후 ‘피크닉-정보 키트’를 배송 받아 행사 당일(10월 24일) 링크를 통해 접속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 ‘성북청년시민모꼬지’ 채널로도 참여가 가능하다.

 

성북구 관계자는 “2020 성북청년시민모꼬지 <우리 모두를 위한 환대>에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이 행사를 통해 거리두기로 위축된 소통의 장이 다시 열리고 청년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말을 건넬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