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시립도서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입력 2020년10월15일 14시38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안성시는 지난 14일 중앙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7일 사립도서관 간담회에 이은 이날 간담회에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 2021년 작은도서관 운영 정책 방향, 코로나19로 인한 운영의 문제점, 경기도 작은도서관 평가 등급 향상 방안, 사립도서관과의 연계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다.
 

작은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 정보와 다양한 독서 문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생활 밀착형 기관으로 현재 안성시에는 공립작은도서관 7개관, 사립작은도서관 17개관 총 24개관이 있다.
 

조현광 시립도서관장은 “공·사립을 포함한 작은도서관 운영 관계자들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마을 사랑방처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도서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