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운전면허시험장, 강남구청과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

입력 2020년10월16일 10시2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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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시험단장 라신희)과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이 지역사회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한다.

 
양 기관은‘코로나 19’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 일자리 관련 사회적 문제가 악화되자,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 달 6일부터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운영에 돌입했다.

 
상담센터는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금요일 하루 약 2~3천 명이 방문하는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의 2층 일자리 상담부스에서 운영되며, 전문 직업 상담사가 상주하여 희망자를 대상으로 ‘구인정보 제공’과 ‘1:1 취업 알선’ 및 ‘맞춤형 일자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남운전면허시험장 라신희 시험단장은“맞춤형 일자리상담소 운영이 일자리를 찾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강남구청과 함께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는 지난 4월 지역사회 어르신의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기증을, 5월에는 아름다운가게 강남구청역점에 직원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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