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관내 공정무역 제품판매처 현황조사 실시

입력 2020년10월16일 19시32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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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를 파악하기 위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계양구는 지난 1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공정무역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공정무역 제품 판매 확대 등을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오프라인 현장조사는 2020년 공정무역 제품 판매처 지도에 등록된 19개 매장과 신규 매장으로 추정되는 42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실제 공정무역 제품 판매 여부와 판매하고 있는 물품의 종류들을 조사한다.
 

관내 커피전문점에는 우편을 통해 공정무역 제품판매를 독려하는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 홈페이지와 공정무역 서포터스 SNS를 활용해 파악되지 않은 제품판매처와 판매에 관심 있는 매장들을 조사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공정무역 제품판매처로 등록되면 현판이 수여되고 매년 공정무역 판매처 지도에 게재되어 홍보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이 알려진 커피, 초콜릿 외에도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이 있으니 저개발국의 생산자와 상생할 수 있는 공정무역 제품판매에 많은 동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계양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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