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문수산 법륜사서 시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 열려

입력 2020년10월18일 10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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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산사음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인시는 17일 원삼면 대한불교조계종 법륜사 여여당 앞마당에서‘용인시민과 함께 하는 산사음악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재)용인문화재단과 법륜사가 코로나19 극복 발원을 위해 개최한 이날 행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시민과 불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 해 전국 각지에서 1300여명이 음악회를 즐겼다.

 
이날 인기가수 우순실, 최성수, 소프라노 강이슬, 앙상블 콘브리오, 가룽빈가합창단, 마이뜨레야 합창단 등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법륜사에 피해가 있었는데, 현암 주지스님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되찾아 기쁘다”며 “오늘 음악회가 고즈넉한 자연을 느끼면서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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