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수면, 국도23호선 경관 개선을 위한 갓씨 파종

입력 2020년10월21일 06시0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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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고수면(면장 김상례)이 국도22호선의 아름다운 경관 개선 등을 위해 봉산리에서 부곡리 왕복 2㎞ 구간에 갓씨를 파종했다.

 

지난 19일 진행한 파종 작업은 굴삭기와 최소한의 자체 인력을 활용해 진행했고, 종자 파종과 복토 순으로 이뤄졌다.

 

올해에는 주변 개활지까지 꽃길 조성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해 내년 봄 개화시 고수면을 찾는 군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례 면장은 “내년 봄 갓 꽃이 아름답게 만개하면 군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고창군 고수면, 국도23호선 경관 개선을 위한 갓씨 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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