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흥천면 노인회 정기총회 실시

입력 2020년10월21일 14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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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노인회 정기총회 실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20일 흥천면 노인회분회(분회장 김병옥)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조치에 따른 경로당 운영재개 방법 안내 및 새로운 면기 변경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규모의 인원으로 진행했으며, 거리두기 및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치에 따른 경로당 운영 재개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방역준수사항 등 사전준비가 완료된 경로당에 대해서 순차적 운영 재개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현재 흥천면은 경로당 28개소 중 6개소가 운영재개를 시작했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이 제대로 운영되기 위해 마스크착용 및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주실 것을 당부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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