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KTR과 화장품 수출인증 기술교류회 개최

입력 2020년10월21일 19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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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화장품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을 돕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함께 ‘비대면 화장품 수출전략 및 천연․유기농 화장품 개발’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0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주간을 맞아 10월 21일 충청북도 화장품임상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은 40명으로 제한했고,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채널 ZOOM을 통해 생중계 했다.
 

KTR 권오정 원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화장품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화장품 개발과 수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북도 화장품천연물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해롭지 않은 천연·유기농화장품의 인기가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베트남 등 신남방국가나 중국 화장품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화장품기업에게 이번 세미나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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