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깨끗한 전남만들기 새마을회 앞장 당부”

입력 2020년10월22일 05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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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1일 전라남도 새마을회와 간담회를 갖고, “깨끗한 전남 만들기 범도민 운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전라남도새마을회관에서 가진 간담회는 도민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 새마을회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귀남 전라남도 새마을회장과 회원단체장, 각 시군 회장 등 30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 활동과 면마스크 제작, 수해복구 봉사활동까지 정말 애쓰셨다”며 “마을과 지역의 새로운 성장을 뒷받침하는 버팀목이 돼 줘 감사하고, 올해 새마을운동 50주년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귀남 회장은 “위기 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나누고 봉사하는 것은 새마을회에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인 만큼 끝까지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새마을회가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는 “새마을회에서 건의한 내용들이 도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 하겠다”고 말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고, 깨끗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라남도 새마을회는 올해 깨끗한 전남 만들기 범도민 운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도는 모든 도민이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회와 적극 소통하고 협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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