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0년10월23일 20시4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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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회장 황연옥) ‘태아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실시 하고 있다.
 

중위소득 65%이하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양수검사,융모막 융모생검 등 비급여 검사비를 1인 최대 100만원이내 실비를 지원하며 온라인으로 상시 접수 가능, 접수완료 후 심사, 선정자 발표 과정을 통해 지급된다.
 

2020년 1월부터 현재까지 230명을 지원 했으며 고가의 산전 기형아    검사비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태아의 건강 증진에 도움     을 주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 정신숙 본부장은 “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임산부에게 기형아 검사비를 지원 함으로써 건강한 출산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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