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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김상권기자]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월화드라마 중 SBS  닥터 이방인  (11.4%)의 시청률이 2회 연속 상승(12회 0.4%p, 13회 0.3%p 상승)하며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0부작인  닥터 이방인 은 첫 회부터 이날 13회까지 연속해서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마지막 20회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닥터 이방인 은 이날 KBS2  빅맨 (8.1%)과의 시청률 차이를 지난 회보다 0.2%p 늘린 3.3%p까지 벌렸으며, MBC  트라이앵글 (7.1%)과의 차이는 지난 주보다 0.1%p 더 벌어진 4.3%p까지 벌리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16일 방송된 닥터 이방인 은 지난 회 대비 여자30대 시청률이 1.5%p나 상승하여 가장 시청률 상승 폭이 컸다.  그 다음은 남자30대(0.8%p 상승), 남자40대(0.8%p 상승) 시청률이 많이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