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기록정보의 보존과 공유를 위한 업무담당자 교육 실시

입력 2020년10월30일 21시26분 강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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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전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기록물관리 및 정보공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이 공공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기록정보를 공유하여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표준기록관리시스템(RMS)을 활용한 기록물 검색ㆍ활용 방안, 기록물의 정리 및 이관, 정보공개 제도 및 처리 절차 등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업무 담당자가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자료를 제작, 배포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기록물은 동구 행정의 증거이자 구민의 재산이며 역사적으로도 후대에 남겨줄 수 있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적극적인 정보공개를 통해 투명․책임 행정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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