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사랑의 건강 도시락 전달식

입력 2020년11월05일 1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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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유더스타스포츠와 아임닭....

4일(수) 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은 구청장실에서 열린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건강 도시락 전달식’에서 유인국 (재)유더스타스포츠 이사장(오른쪽), 이연승 아임닭 대표(왼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는 (재)유더스타스포츠와 아임닭으로부터 전달받은 도시락 1,500세트를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수) 오전 10시 구청장실에서 ‘사랑의 건강 도시락 전달식‘을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도시락을 기탁해준 (재)유더스타스포츠(이사장 유인국)와 아임닭(대표 이연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재)유더스타스포츠와 아임닭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구에 도시락 1,500세트를 기탁했다.

 

  구는 기탁 받은 도시락 1,500세트를 수요 조사를 거쳐 지역 내 종합사회복지관 10곳에 전달할 계획이다.

 

  전달식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유인국 (재)유더스타스포츠 이사장, 이연승 아임닭 대표 등이 참석했다.

 

  노현송 구청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도시락은 음식 그 이상의 의미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뜻있는 나눔과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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