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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정부는 총리실 중심으로 국가정책조정회의(1.23)에서도 점검한 바 있고, 정부합동현장점검(2.9~10)도 진행중이지만 조속히 관계 장관회의를 소집, 피해지역에 대한 현황 및 요청사항을 점검･파악하여 대책수립과 집행에 차질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간부회의에서 한승수 국무총리가 밝혔다.

 정부출범 1년동안 대통령이 국정과제 추진과 현안관리에 앞장서 노력해왔음을 강조하고 이러한 노력이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 공직자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특히 총리실과 총리실 직원들은 ‘바꿔서 생각하면 해답과 방안이 나온다’는 말도 있으므로 매너리즘이나 기존의 타성에 얽매이지 말고 심기일전과 발상의 전환을 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 했다.

또한, 현재 추진중인 총리실 워크숍(3.7예정)이 정부출범 1주년을 맞아 일류총리실이 되고 국정을 앞장서서 챙기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기 를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