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국가정원 시민 정원 상담소’운영

입력 2020년11월10일 10시1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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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국가정원 안내센타 3층 교육장에서 ‘국가정원 시민 정원 상담소-댁의 정원은 안녕하신가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당초 올해 상반기에 시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기됐다가 현재 1단계로 완화되면서 다시 추진됐다.

정원 상담소 운영은 사전 신청서 접수, 일정 통보, 전문가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100㎡ 이하 소형 정원이다.

울산시는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이메일 및 태화강국가정원과 사무실로 선착순 총 24건을 접수 받는다.

상담 내용은 정원조성 및 관리, 소재선정 및 구입방법, 비용, 절차 등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울산시 관계자는“생활 속 정원문화 보급을 위해 일반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생활형 정원상담 프로그램으로 정원문화 확산과 국가정원 홍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번 정원 상담소 운영 평가를 실시한 후 내년도부터 정원 상담소의 정기운영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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