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그룹 남원에 따뜻함을 선물하다

입력 2020년11월11일 16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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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쌍방울그룹 김성태 회장은 지난 10일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발열내의와 기모내의 등을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재규)에 기탁했다.

 

김성태 회장은 보절면 성시리 출신으로 익산지역에 본사를 둔 토종기업 쌍방울 주식회사를 현재 쌍방울 주식회사, 주식회사 나노스, 주식회사 광림, 주식회사 남영비비안, 미래산업, 아이오케이, 포비스티엔시, 디모아까지 총 8개 회사를 거느린 쌍방울그룹으로 성장시킨 대표적 향우 기업인이다.

 

그동안 쌍방울그룹 차원에서 사회공헌을 진행하다 올해에는 지역 어르신들께도 따뜻함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설 명절에도 발열내의를 기탁했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따뜻한 손길을 전한 것이다. 김성태 회장은 “비록 소소하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져 겨울맞이 준비를 통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전해왔다.

 

황태영 쌍방울그룹 총괄이사는 전달식을 마치고 앞으로도 남원과 전라북도를 위해 기업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사회공헌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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