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치매안심센터, 영훈고등학교 치매파트너 교육 실시

입력 2020년11월24일 05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극복선도학교인 영훈고등학교 재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재학 중인 학생들과 교직원이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센터는 2016년 영훈고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했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지역 내 치매환자현황, 치매의 원인과 증상, 예방법 등을 배우고 치매파트너의 역할 등에 대해 학습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