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한소망교회, 곰국 500팩 용해동에 전달

입력 2020년11월24일 06시1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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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18일 한소망교회(목사 오영환)에서는 용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곰국 500팩(150만원 상당)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기탁했다.

 

오영환 목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때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형호 용해동장은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과 관심에 동참해준 것에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필요한 이웃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소망교회는 앞서 저소득층을 위한 마스크, 추석위문금 목포사랑상품권을 기부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전달된 곰국은 홀로사는 어르신, 아동원 자립생활관 청소년 등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용해동, 한소망교회 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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