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구)중마상설시장 주차장 정비

입력 2020년11월24일 06시2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양시는 오는 27일까지 (구)중마상설시장 주차장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00년에 중마전통시장이 새로 개장되면서 기존의 전통시장이 철거된 (구)중마상설시장 주차장은 6,190㎡의 부지에 21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중마 중심지역의 대형 주차장으로 거듭나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1천8백만 원을 들여 차선도색 205면, 카스토퍼 설치 80개, 조경수 가지치기, 옹벽 도색 100㎡, 주차장 확장 60㎡의 공사 등 오는 27일까지 전체적인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시민들이 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치겠다”며, “시청, 중마통합보건지소, 금융기관과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중마상설시장 주차장 정비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