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기독교교회협의회, 12월 2일 오후 7시 ‘성탄트리 점등식’

입력 2020년11월25일 14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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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사랑과 희망의 빛을 밝히는 성탄트리가 점화한다.

 
해남군이 후원하고 해남군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김영봉)가 주최하는‘2020년 성탄트리 점등식’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해남군민광장에서 열린다.


관내 기독교 대표자들과 군민들이 참석하여 성탄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해를 뒤돌아보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축복의 전도사 역할을 하게 될 성탄 트리는 겨우 내내 해남군민광장을 밝힐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의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성탄트리의 환한 빛이 해남군민 모두에게 희망과 온정이 돼 가족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새로운 희망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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