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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홍문표 사장) 올 주요업무 5대 경영방침 실천과제 추진계획 보고에 경인지역 내 10개 지사 간부직원및 공무원, 도의회의원, 농민단체, 농업인 등 70여명이 참석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조기 집행과 일자리 창출에 대해 중점적 발표를 갖었다.

농어촌공사는 우선 사업비의 70%인 1천9백83억원을 올해 상반기까지 조기집행하고 농업관련 SOC정책 사업에 집중투자함으로써 연간 2천5백56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아산만 방조제 배수갑문확장 등 하구둑 구조개선과 안성시 금광·고삼면 및 평택시 일원에 농업용수 관리자동화 시스템 도입 등 지역적 조건에 부합하는 정책사업 수행으로 선진본부로 도약할 예정이며  태양광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하이브리드 전기공급 시스템 등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 경관이 수려한 저수지 15개소에 대한 수변개발, 직접지불제 확충 등 사업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