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서 확진자 16명 집단 발생

입력 2020년11월29일 19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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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인천 남동구는 관내 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6명이 집단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중 남동구 거주자는 13명, 미추홀구 1명, 부평구 1명, 서구 1명 등이다.
 

이들 확진자는 남동구 22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다.
 

구는 병상 배정 요청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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