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흥동 둥근공원 꽃무릇 식재 및 마스크쓰기 캠페인 전개

입력 2020년11월30일 05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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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동, 둥근공원꽃무릇심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부흥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에서는 지난 25일 둥근공원 꽃무릇 식재 및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둥근공원 꽃무릇 식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둥근공원 유휴공간에 2017~2018년 꽃무릇을 식재한데 이어 2020년 꽃무릇 3,000본을 식재하여 둥근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치유의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진행됐다.

 
통장협의회에서는 우리지역이 11.19부터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흥동 관내 마스크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식사전후 마스크쓰기, 1m이상 거리두기, 모임자제 등 피켓과 플랜카드 등을 활용하여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정순 부흥동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드리며 이번에 식재한 꽃무릇은 내년 9월경 꽃이 필 예정으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공원에서 꽃을 즐길 수 있는 일상을 되찾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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