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0년도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 실시

입력 2020년12월03일 06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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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안군은 2020년 민방위 사이버 보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민방위 교육훈련은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총 2022명의 대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영향으로 이수율이 70%대에 머무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아직 교육 미이수한 6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보충교육을 실시 중이다.

 

보충교육은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24시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이 가능하다.

 

교육방법은 부안군청 홈페이지에 있는 링크배너를 클릭하거나 스마트민방위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본인인증을 하고 약 1시간의 수강 후 평가를 거치면 수료가 가능하다.

 

또 2020년에 헌혈을 한 대원은 헌혈증 사본과 신분증 사본을 제출하면 교육을 면제받을 수 있다.

 

지난 8월 이후 수해복구에 참여한 대원 역시 복구활동단체의 확인서를 받아 그 사본을 신분증 사본과 함께 제출하면 교육면제 대상이 된다.

 

교육·훈련에 정당한 사유없이 불참한 대원에게는 민방위법 제39조 제1항 제3호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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