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2020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받아

입력 2020년12월03일 05시4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2일  중랑구 새마을부녀회(회장 권분남)로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10kg 456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소규모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 이날 전달식은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에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456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담아 김장김치를 전달해주신 중랑구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김치는 지역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일 오전 10시 30분,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중랑구 새마을부녀회로부터 김장김치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