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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감사원은  13일 (금) 기획재정부 등 32개 중앙부처(기획조정실장), 16개 시.도(부단체장), 주택공사 등 25개 공공기관(부사장)의 재정조기집행 책임자(73명)가 참석하는 ｢재정조기집행 책임자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2. 16.부터 시작하는 재정조기집행 점검활동에 앞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조기집행 추진 현황｣을 듣고, 감사원의 ｢재정조기집행 실태 점검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라고말하고 관계기관으로부터 수집한 우수 사례 및 과거 감사원의 재정조기집행실태 점검 결과 부진 사례 등에 대한 설명과 참석자간 의견 교환을 통해 재정조기집행의 올바른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선집행기관에 조기집행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이라고밝혔다.

감사원은 이날 일선 집행 담당자들에게 실무지침이 될 조기집행 시책 내용과 우수 및 부진사례를 모은 ｢재정조기집행 바로하기｣ 책자를  배포해 일선 담당자들이 조기집행 업무를 처리할 때 참고자료 또는 업무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