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육아 공감 시그널’ 웹툰 연재

입력 2020년12월08일 09시36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지역 사회 내에 양육 친화적인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자녀와 함께하는 육아 일상과 경험, 감동 등을 담은 ‘육아 공감 시그널’ 웹툰을 연재한다.


강동구는 지난달에 영유아 가정의 부모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함께 나누고 싶은 육아 사연을 주제로 ‘육아공감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했다. 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받은 사연들 중 5편을 선정해 ‘보담’ 작가와 협업하여 ‘육아 공감 시그널’ 웹툰을 제작했다.


지난 2일에 처음 공개된 ‘육아 공감 시그널’ 1화 <밖에 나가 숨 쉬고 싶은 엄마, 새로운 것들을 내놓으라는 아이>는 육아로 지친 일상에 아이‧맘 강동을 알고 난 후 행복한 육아를 하게 되었다는 경험담을 친근한 만화로 담아냈다.


제작된 웹툰은 12월 매 주 수요일마다 한 편씩 강동어린이회관 홈페이지 및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웹툰을 통해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내 행복한 육아 시그널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