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는 “최우수”새마을문고가 있다

입력 2020년12월18일 13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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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동구청에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새마을문고 강동지부와 수상기념 차담회를 가졌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가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 중앙대회 종합평가에서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 진행된 '대통령기 제40회 국민독서경진대회'의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시군구 종합평가 “최우수” 기록은 대회 개최이후 처음이다.

 

독서진흥을 위한 국민독서경진대회 종합평가부문은 새마을문고 중앙회 주관(후원: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새마을운동중앙회)으로 실시되며, 경진대상은 시도지부(17개), 시군구지부(228개 시군구)이다.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는 독서문화실현을 위해 지난 10월 28일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하여, 온택트 방식으로 행사를 실시간 중계하며 강동구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기도 하였다.

 

또한, 지난해 취임한 새마을문고 강동구지부 박경란 회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과 함께 대회수상작을 엮어 문집 '모종'을 처음으로 발간하는 등 지역사회의 독서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수상기념 차담회에서 “강동구 새마을문고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새로운 도전으로 끊임없는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시군구 종합평가 최우수 수상은 당연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의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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