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젓갈타운에 향토식당과 카페 오픈..

입력 2020년12월25일 16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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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23일 언텍트 코로나시대에 맞춰 지도읍에 있는 신안젓갈타운에 풍경좋은 카페와 특산물인 젓갈을 소재로 한 향토음식 전문식당을 개장했다.

 

카페와 향토음식 전문식당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힐링의 장을 제공하고 아울러 젓갈타운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하고자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13년 젓갈타운 준공 후 활용하지 않던 홍보전시관을 리모델링하여 1층은 향토음식 전문식당, 2층은 카페로 운영하고자 추진한 신안군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 2월부터 추진됐다.

 

이에 따라 기본 시설은 신안군에서 리모델링하고 운영에 직접 필요한 시설과 집기는 운영자가 시설하도록하여 운영자를 공개모집하고, 리모델링을 거쳐 이 날 개장식을 가졌다.

 
박우량군수는 “코로나19가 우리에겐 오히려 기회가 된 만큼, 심신이 지친 관광객에게 힐링을 제공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에 적극 활용하자”며 개장을 축하했다.
  
신안젓갈타운은 신안군 지도읍 읍내리에 105억원을 투자, 2013년준공하였으며 20개의 젓갈 판매점과 저장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년중 신안에서 생산되는 새우젓을 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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