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스마트주차 시스템 도입을 위한 중간점검 시행

입력 2020년12월29일 12시46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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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스마트주차 시스템 테스트베드의 운영 성과 검증을 위해 지난 24일 인천공항 주차장 내 테스트베드 현장에서 현대글로비스 주식회사와  '인천공항 스마트주차 시스템 중간점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대글로비스와 '인천공항 스마트주차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1월부터 약 2개월 간 스마트주차 기술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 운영을 수행한 바 있다.

이날 중간점검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과 현대글로비스 정진우 부사장을 포함해 양 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여 2개월 간의 테스트베드 운영 결과를 검증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협의하였다.

공사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계기로 스마트주차 시스템의 인천공항 도입을 위한 보완사항을 도출하고 운영방안을 검토하여, Vision 2030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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