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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 의회는 지난해 12월 31일 구정의 안정성 및 의정활동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내실 있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하고자 2021년도 연간 회기운영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

 
달라지는 회기운영계획은 주요내용은 주요업무보고, 결산안, 예산안 등 심도있는 심의를 위하여 ‘1일 1국’으로 의사일정을 편성하였으며, 제1차 정례회 때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던 것을 예산안 심의와 연계하기 위하여 제2차 정례회로 변경했다.

백승권 의장은 2021년 달라지는 회기운영을 통해 ‘정기적인 임시회 운영으로 상시 의회를 구현하고, 연간 운영일정에 따른 예측가능한 안정적인 의회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으며,
‘새해에도 32년 만에 전부개정 된 지방자치법을 통하여 지방자치의 주체인 주민자치 구현을 위하여 금천구의 다양한 현안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 드린다.’하면서 2020년도 마지막 임시회를 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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