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옥암동 새마을문고, 새해 맞이 떡국 나눔 행사

입력 2021년01월07일 11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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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암동새마을문고, 새해 맞이 떡국 나눔 행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옥암동새마을문고(회장 박정심)가 홀몸어르신과 온정을 나눴다.

 

옥암동새마을문고는 지난 6일 떡국세트(떡국떡, 사골육수, 소고기, 달걀 등 시가 50만원)를 홀몸어르신 15가정에 전달했다.

 

박정심 회장은 “아무리 힘든 일도 묵묵히 이겨내는 우직한 소처럼 신축년 새해에는 흰소의 기운을 받아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안동석 옥암동장은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옥암동새마을문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옥암동새마을문고는 지난해 사랑의 집수리, 겨울철 이불세트 지원, 저소득가정 연탄나눔 등 이웃사랑 나눔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쳤으며, 올해도 꾸준한 봉사와 돌봄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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