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폭설 속 제설봉사 울력 맹활약

입력 2021년01월12일 11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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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면 소재지 포크레인 제설작업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고창군 주민들이 폭설과 혹한에도 제설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맹활약했다.

 

대산면에서 중장비 업체를 운영하는 황선민씨는 폭설로 인해 차량통행이 어려운 대산시장길을 대형 포크레인과 트럭을 동원해 눈을 치우고 얼어붙은 노면을 말끔히 정리했다.

 

고수면 문화마을 임종학씨도 중장비를 동원해 결빙구간 제설작업에 동참해 주는 등 주민 스스로 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창군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내 일처럼 제설 작업에 울력해주신 주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폭설·한파가 지속적으로 발생 될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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