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상인회, 겨우내 쌓인 중앙로 눈 치우기에 구슬땀

입력 2021년01월14일 10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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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중앙로 상점가에서 상인회 회원들이 눈 치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이천 상인회 회원 20여명은 13일 중앙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연일 이어진 강추위로 올해 들어 내린 두 차례의 눈이 얼어붙자 시민들의 미끄럼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 상인들은 망치와 쇠 지렛대까지 이용하며 눈과 얼음을 부수고 차량을 이용 상가 밖으로 옮기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경호 회장은 “이번 눈 치우기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중앙로 상가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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