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성균관어린이집, 부주동에 온정 나눔

입력 2021년01월17일 06시0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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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어린이집, 부주동에 온정 나눔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 부주동 소재 성균관어린이집(원장 문영미)이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해 미담이 되고 있다.

 

문영미 원장은 부주동 관내 어르신 및 방학을 맞은 지역 아동들을 위해 배추 70포기와 떡 300인분(72만원 상당)을 부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부주동행정복지센터는 후원 물품을 어르신 및 저소득층 아동 50세대, 지역아동센터 2개소에 전달했다.

 

문영미 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 및 아동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새해에는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주석재 부주동장은 “항상 동 행정에 관심을 갖고 협조하는 문영미 원장께 감사드린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상생을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균관어린이집은 ‘해피 부주’를 위해 삼계닭, 양파 등을 나누며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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