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2021년 축산진흥·가축방역 지원사업 박차

입력 2021년01월17일 06시4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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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은 환경친화형 축산 육성 및 AI·구제역 등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올해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등 78개 사업에 총 130억원을 투입하여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축산분야 ICT융복합 사업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사업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산농장 악취저감 사업 ▲친환경축산 육성 사업 ▲고품질 축산물 생산 사업 ▲가축질병 예방 사업 등이다.

 

이를 위해 2021년 축산진흥·가축방역 분야 지원사업 세부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각 읍·면 및 축산관련 유관단체에 전달하는 등 적극적으로 금년 사업계획을 홍보 하고 있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축사 사업장 소재 읍면에 가서 사업계획을 참고하여 ’21. 2. 3.까지 사업 신청을 하면 된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환경친화형 축산 실천을 통해 악취 없는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7년 연속 AI·구제역 없는 청정지역 영광 사수를 위해 가축방역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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