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2021년 ’적십자사 특별회비’ 전달

입력 2021년01월21일 05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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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북구가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2021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특별회비로 100만원을 건넸다. 전달식에는 김복례 대한적십자사 북부적십자봉사관장과 권영희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강북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적십자사 회원들은 인도주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이자 긴급구조지원기관인 대한적십자사는 모금액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 등에 지원할 예정이다. 풍수해,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 시 이재민을 돕는 구호 활동비로도 사용할 방침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돼 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넘쳐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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