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더욱 촘촘한 장애인 복지정책 짠다'

입력 2021년01월22일 14시15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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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울산시는 신축년에도 장애와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꿈을 키우며 일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6개 분야 56개 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1년 장애인 복지 정책’을 마련,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업비는 총 1,280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06억 원(19.2%)이 증가한 것으로 복지 분야 예산(총 1조 2,204억 원) 중 증가율이 가장 높다.


분야별로는  장애인 생활안정을 위한 장애인연금 등 254억 원 ,  장애인 관련단체 및 장애인의 날 행사 등 23억 원 ,  장애인복지시설 운영 및 확충 402억 원,  장애인가족 및 발달장애인 지원 등 76억 원,  장애인활동보조 및 장애인일자리사업 417억 원,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자립지원 맞춤형서비스제공 등 95억 원 및 기타 13억 원 등이다.


박용락 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립·자활을 통한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장애인 시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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