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월부터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58만명으로 확대

입력 2021년01월27일 05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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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경기도가 2월 1일부터 ‘2021년 경기도 어린이 건강과일 공급 사업’을 시작한다.


 올해는 기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그룹홈, 가정보육 어린이 외에도 다함께돌봄센터까지 공급처를 확대해 대상 어린이가 56만8천명에서 58만3천명으로 늘어난다.


도는  2월 1일 배를 시작으로 사과, 복숭아, 수박, 멜론, 포도, 감귤 등 제철과일 19종을 총 45회 공급한다.


건강과일은 지역에 따라 월요일~목요일 사이 주 1회 배송된다.


이 밖에 코로나19로 인한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공급처 대체를 위한 ‘친환경 건강과일 공급 시범사업’을 도입해 3개 시·군을 선정, 2만여 명을 대상으로 토마토, 딸기 등 친환경 과일 150톤을 제공한다.


새롭게 문을 연 어린이집은 해당 시․군 건강과일 담당부서나 보육 담당부서에서 연중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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