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상케이블카 한국관광 100선 선정, 국내 최초 캐빈 내 관광안내 서비스 오픈!

입력 2021년01월31일 05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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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지난 28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꼭 가볼만 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2019년 개통 후 낭만항구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방문객들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캐빈 내 GPS 기반 관광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체 55대 캐빈 중에서 우선 27대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금년 상반기에 전체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북항과 고하도 2개 승강장 탑승과 동시에 캐빈 안에서 목표 대표 관광지가 소개되니 지루할 틈 없이 주변경관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목포해상케이블카 정 인채 대표이사는 “이번 캐빈 내 GPS 관광안내 서비스를 계기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에 걸맞는 관광인프라 및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눈 오는날 목포 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 본 목포시 온금동 대반동 주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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