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차밭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입력 2021년02월02일 06시3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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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지 다원 설경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홍보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선정하고 있으며, 이번에 5회째를 맞는다.

 

2021~2022‘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보성 차밭은 수려한 자연 경관으로 영화와 드라마, CF의 촬영지 등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미국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관광지 50선’, ‘세계의 놀라운 풍경 31선’등에 선정되는 등 세계적인 인지도로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각광받는 관광지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연말 제암산 자연휴양림에 있는 전남권 환경성 질환 예방관리 센터가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에 이어 이번 보성 차밭이 5회 연속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 보성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성군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관광 매력을 높이고, 풍부한 콘텐츠로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2022 한국 관광 100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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