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설 연휴기간 해양안전 특별대책 추진

입력 2021년02월03일 09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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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는 설 연휴기간 국민이 여유롭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0일까지 사전준비․점검기간 중에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현장 안전관리에 총력 대응할 방침으로, 이에 사전준비 기간 동안 관할 도선 6척과 선착장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와 연안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시설물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많은 귀성객이 이용하는 여객선 주요 항로에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을 배치하여 해양사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민생침해 사범, 먹거리 안전범죄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밖에 설 연휴기간 비상대응 근무 편성과 전 직원 비상연락망 점검 등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하며, 각종 사건․사고 사전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남 해양안전과장은 “설 연휴기간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각종 해양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이다”며 “국민 스스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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